킹덤 아이반 "세븐틴 도겸 선배와 컬래버 꿈꿔" 일문일답
황소영 기자 2023. 10. 8. 08:31
그룹 킹덤(KINGDOM) 아이반이 강렬한 분위기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아이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반은 밀리터리 느낌이 나는 카키색 의상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도회적인 아이반의 모습은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 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 자한의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킹덤은 18일 정오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아이반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는 그의 일문일답.
-7개월만 컴백이다.
"정말 기쁘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서고 싶은 무대나 공연이 있다면.
"미니 7집 앨범 활동이 끝나고 킹메이커(팬덤명)만 모아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
-'History Of Kingdom' 7부작을 마치는데 기억에 남는 편은.
"미니 3집 '블랙 크라운'이다. 뮤비를 찍을 때 평소보다 연기 신이 많아서 연구를 많이 했었는데 연습한 대로 잘 나와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지난 3년 여간 이어온 7부작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웅장함, 킹덤의 수식어를 얻었다."
-방대한 세계관이었던 7부작을 마무리하는 소감은.
"콘셉트가 독특해서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잘 끝낸 것 같아서 행복하다."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킹덤 기존 안무는 드라마틱한 부분을 더욱 내세웠다면 이번 미니 7집 안무는 다이내믹한 무대로 구성했다. 이 부분을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가수의 꿈을 꾸게 했던 롤 모델은.
"그룹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롤 모델이다. 선배님들은 언제 어디서든 늘 최선을 다한다. 또 그 열정적인 모습이 화면 밖으로도 전해진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한다는 걸 지금도 느끼고 있다."
-컬래버 하고 싶은 국내외 아티스트가 있다면.
"그룹 세븐틴 도겸 선배님과 무대를 해보고 싶다. 도겸 선배님은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다재다능하다. 나도 도겸 선배님처럼 팬분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데뷔 3년 차다. 가장 인상 깊었던 팬은.
"킹메이커라고 말하고 싶다. 한 명도 빠짐없이 열심히 응원해 주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줬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목표나 꿈이 있다면.
"앞으로의 목표는 국내 음악방송 1위다."
-마지막으로 킹메이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늘 우리 곁에서 응원해 줘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하자!"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아이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반은 밀리터리 느낌이 나는 카키색 의상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도회적인 아이반의 모습은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 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 자한의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킹덤은 18일 정오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아이반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는 그의 일문일답.
-7개월만 컴백이다.
"정말 기쁘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서고 싶은 무대나 공연이 있다면.
"미니 7집 앨범 활동이 끝나고 킹메이커(팬덤명)만 모아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
-'History Of Kingdom' 7부작을 마치는데 기억에 남는 편은.
"미니 3집 '블랙 크라운'이다. 뮤비를 찍을 때 평소보다 연기 신이 많아서 연구를 많이 했었는데 연습한 대로 잘 나와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지난 3년 여간 이어온 7부작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웅장함, 킹덤의 수식어를 얻었다."
-방대한 세계관이었던 7부작을 마무리하는 소감은.
"콘셉트가 독특해서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잘 끝낸 것 같아서 행복하다."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킹덤 기존 안무는 드라마틱한 부분을 더욱 내세웠다면 이번 미니 7집 안무는 다이내믹한 무대로 구성했다. 이 부분을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가수의 꿈을 꾸게 했던 롤 모델은.
"그룹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롤 모델이다. 선배님들은 언제 어디서든 늘 최선을 다한다. 또 그 열정적인 모습이 화면 밖으로도 전해진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한다는 걸 지금도 느끼고 있다."
-컬래버 하고 싶은 국내외 아티스트가 있다면.
"그룹 세븐틴 도겸 선배님과 무대를 해보고 싶다. 도겸 선배님은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다재다능하다. 나도 도겸 선배님처럼 팬분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데뷔 3년 차다. 가장 인상 깊었던 팬은.
"킹메이커라고 말하고 싶다. 한 명도 빠짐없이 열심히 응원해 주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줬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목표나 꿈이 있다면.
"앞으로의 목표는 국내 음악방송 1위다."
-마지막으로 킹메이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늘 우리 곁에서 응원해 줘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하자!"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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