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송강호 이병헌, ‘놈놈놈’이 만났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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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놈놈놈' 팀과 부산에서 재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이하 놈놈놈)으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함께한 '놈놈놈'은 1930년대 만주 벌판을 무대로 쫓고 쫓기는 일종의 서부 활극으로, 정체불명의 보물지도 한 장을 둘러싸고 좋은 놈 박도원(정우성), 나쁜 놈 박창이(이병헌), 이상한 놈 윤태구(송강호)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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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7일 SNS에 “놈놈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이하 놈놈놈)으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놈놈놈’을 연출했던 김지운 감독도 함께해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이 함께한 ‘놈놈놈’은 1930년대 만주 벌판을 무대로 쫓고 쫓기는 일종의 서부 활극으로, 정체불명의 보물지도 한 장을 둘러싸고 좋은 놈 박도원(정우성), 나쁜 놈 박창이(이병헌), 이상한 놈 윤태구(송강호)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우성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송강호 김지운 감독은 추석 연휴에 개봉한 ‘거미집’을 들고 부산을 방문했다.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2023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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