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30일' 5일 연속 흥행 독주…'천박사 퇴마 연구소' 2위

조은애 기자 2023. 10. 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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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11만3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같은 날 4만5588명, 누적 163만567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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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일'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30일'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11만3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6532명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앞서 '위대한 소원'을 연출했던 남대중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3일 개봉 이후 5일째 흥행 독주 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같은 날 4만5588명, 누적 163만5679명을 기록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신작 '크리에이터'는 하루 2만4017명, 누적 15만1677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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