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현재 여자친구 無, 사귀면 힘들게 하는 스타일”(시즌비시즌)

김명미 2023. 10. 8.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7일 '시즌비시즌'에는 '첫 만남에 병나발까지 불어버린 내 동생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비는 김대호에게 "실례지만 지금 사귀는 분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대호는 "없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비시즌’ 캡처
‘시즌비시즌’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7일 '시즌비시즌'에는 '첫 만남에 병나발까지 불어버린 내 동생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비는 김대호에게 "실례지만 지금 사귀는 분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대호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연애를 하고 싶은 감정은 없냐"는 질문에 "연애라는 게, 사실 저는 약간 여자를 사귀면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다. 왜냐하면 제멋대로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비는 "더 제멋대로인 여자를 만나면 되지 않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그건 또 제가 싫다"고 답했다. 또 김대호는 외모와 성격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는 물음에 곧바로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비는 "나는 진짜 복받았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훌륭한 분을 제가 만났다"며 아내 김태희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시즌비시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