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첫방 新 슈퍼 히어로 이유미
황소영 기자 2023. 10. 8. 08:15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새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극 중 이유미는 강력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 역을 맡았다.
이유미(강남순)는 대대로 괴력을 가진 유전자 파워, 선한 눈빛과 올곧은 심지, 그 안에 녹여낸 남다른 강단과 순수한 마음을 지닌 모습으로 등장했다. 몽골의 체첵으로 나타난 이유미는 몽골 초원을 아우르는 와일드한 아우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릴 적 잃어버린 뿌리를 찾겠다는 다짐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꿈을 키웠고, 몽골 부모님의 든든한 지지를 기반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며 한국 입성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부푼 꿈을 안고 비행기에 탑승한 이유미의 마음과는 달리 비행기가 멈추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내 잠에서 깬 이유미는 비행기 문을 거침없이 부수고 뛰쳐나가 비행기를 세우려 했고, 힘을 쓰는 동시에 엄마 김정은(황금주)과 할머니 김해숙(길중간)의 몸에도 반응이 일어나며 남다른 괴력 유전자를 예감케 했다. 결국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비행기를 세운 이유미의 엔딩은 점프력에 속도까지 갖춘 압도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이유미는 강남순에 동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마치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아우라에 섬세한 연기를 더해 이유미만의 히어로 캐릭터를 제대로 완성시킨 것. 환한 미소에 순수함을 담고 초롱초롱한 눈빛에 정의로움을 담아내며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유미의 연기 변신은 시청자에게 신선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이유미 표 '힘쎈' 시리즈에 대한 기대와 호평을 이끌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새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극 중 이유미는 강력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 역을 맡았다.
이유미(강남순)는 대대로 괴력을 가진 유전자 파워, 선한 눈빛과 올곧은 심지, 그 안에 녹여낸 남다른 강단과 순수한 마음을 지닌 모습으로 등장했다. 몽골의 체첵으로 나타난 이유미는 몽골 초원을 아우르는 와일드한 아우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릴 적 잃어버린 뿌리를 찾겠다는 다짐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꿈을 키웠고, 몽골 부모님의 든든한 지지를 기반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며 한국 입성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부푼 꿈을 안고 비행기에 탑승한 이유미의 마음과는 달리 비행기가 멈추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내 잠에서 깬 이유미는 비행기 문을 거침없이 부수고 뛰쳐나가 비행기를 세우려 했고, 힘을 쓰는 동시에 엄마 김정은(황금주)과 할머니 김해숙(길중간)의 몸에도 반응이 일어나며 남다른 괴력 유전자를 예감케 했다. 결국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비행기를 세운 이유미의 엔딩은 점프력에 속도까지 갖춘 압도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이유미는 강남순에 동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마치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아우라에 섬세한 연기를 더해 이유미만의 히어로 캐릭터를 제대로 완성시킨 것. 환한 미소에 순수함을 담고 초롱초롱한 눈빛에 정의로움을 담아내며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유미의 연기 변신은 시청자에게 신선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이유미 표 '힘쎈' 시리즈에 대한 기대와 호평을 이끌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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