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인명피해 급증… 이스라엘 250명·가자 23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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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안식일을 노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스라엘군의 보복 공습으로 양측의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사망자 수가 최소 250명, 부상자 수는 15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의 주말 기습적인 새벽 공격은 수십 년 만에 이스라엘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 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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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사망자 수가 최소 250명, 부상자 수는 15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마스 군 사령관 모하마드 데이프는 하마스 미디어 방송을 통해 '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선포하고 수천발의 로켓을 쏘고 무장대원 수십명을 이스라엘에 침투시켰다.
하마스의 주말 기습적인 새벽 공격은 수십 년 만에 이스라엘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 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스라엘도 하마스에 대응해 '철검' 작전을 개시하고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보복 공습을 가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232명이 사망하고 최소 1700명이 부상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전했다.
양측의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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