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10만 발의 불꽃이 수놓은 서울의 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

장수영 기자 김성진 기자 2023. 10. 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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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위에 10만여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엔 반짝이는 불꽃이 비춰졌다.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공원 일대에는 사람이 들어설 수 있는 모든 곳에 관람객이 가득 찬 모습이었다.

저녁 7시20분, 카운트 다운과 함께 중국팀이 준비한 화려한 불꽃이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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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이촌 한강공원 일원서 개최…100만명 운집
불꽃축제 명당 곳곳 인산인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중국팀의 불꽃쇼가 진행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장수영 김성진 기자 = 서울 한강 위에 10만여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엔 반짝이는 불꽃이 비춰졌다.

축제 현장은 점심 무렵부터 붐비기 시작했다. 행사 시작 4시간 전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공원 일대에는 사람이 들어설 수 있는 모든 곳에 관람객이 가득 찬 모습이었다.

여의도 한강공원 내 명당 자리엔 돗자리와 간이의자, 좌식 테이블 등을 펼친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지 못한 시민들은 길가를 가득 채웠다.

저녁 7시20분, 카운트 다운과 함께 중국팀이 준비한 화려한 불꽃이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폴란드 팀에서 두번째 공연을 준비했으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아쉽게 무산됐다.

시민들의 아쉬움은 우리나라의 한화의 공연이 시작되자 사라졌다. 그야말로 역대급의 불꽃을 선보였다. 특히 드론 400여개가 하늘에서 연출한 불꽃은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에게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1시간10분가량 진행됐다. 주최 측인 한화는 바지선 투입을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쇼를 연출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중국팀의 불꽃쇼가 진행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한화)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3.10.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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