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이쓴♥' 홍현희, 강다니엘 닮은 子 자랑 "태교로 방탄소년단 뷔 사진 매일봐"('전참시')

강민경 2023. 10. 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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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태교 당시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을 매일 봤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그네를 탔다.

홍현희는 "아기 배 속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 뷔 사진을 매일 봤다. 자기 전에 뷔만 봤다. 그때 개그맨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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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태교 당시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을 매일 봤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그네를 탔다. 준범이는 14개월 차를 맞은 최연소 참견인이었다.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준범이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홍현희는 "이게 아침 루틴이다. 애가 일어나자마자 나가자고 하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준범이와 함께 신나게 그네를 탔다. 준범이는 기분이 좋은 듯 웃었다. 그러던 중 홍현희가 노래를 부르자 급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홍현희는 지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엄마가 늙어서 미안해.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미안해. 몇 번밖에 못 해주겠다"라며 사과했다. 송은이는 "웃을 때는 제이슨 씨 같고, 무표정할 때는 현희 씨 같다. 팬들 사이에선 강다니엘 상이라는 말이 있더라. 이건 강다니엘 팬들이 말한 거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아기 배 속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 뷔 사진을 매일 봤다. 자기 전에 뷔만 봤다. 그때 개그맨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네에 이어 준범이는 미끄럼틀을 타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놀다 유모차를 타고 빵집으로 향한 홍현희와 준범이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빵을 고르게 하기도. 전현무는 "식탐은 너 닮았다"라고 짚었다. 집으로 돌아온 준범이는 낮잠 타임을 가졌다. 홍현희는 직접 이유식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먹는 걸 좋아하니까 먹는 거에 진심으로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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