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낮까지 가끔 비…낮 20~22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8일 전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강수확률은 60%다. 남원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0도, 전주·군산·정읍·부안·고창·무주·남원·임실 21도, 익산·순창·김제·완주 22도 분포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이고, 자외선지수는 구름이 많아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국민건강알림서비스 유행성질환 단계(관심-주의-경고-위험)는 감기 '주의', 눈병 '관심', 식중독 '관심', 천식 '주의', 피부염 '관심' 등이다.

군산외항 만조시각은 오전 9시36분이고, 간조는 오후 4시 정각이다. 일출은 오전 6시34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8분이다.

한글날인 9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0~14도, 낮 최고 21~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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