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세종서 교통사고, 차량 화재로 3명 숨져

박우경 기자 2023. 10. 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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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남과 세종 지역에서 교통사고와 차량 화재 등으로 3명이 숨졌다.

이날 오후 7시 27분께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일대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길을 건너던 A씨(68·여) 등 2명을 치여 A씨 등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후 8시 38분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일대 도로에서는 정차해 있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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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7일 충남과 세종 지역에서 교통사고와 차량 화재 등으로 3명이 숨졌다.

이날 오후 7시 27분께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일대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길을 건너던 A씨(68·여) 등 2명을 치여 A씨 등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후 8시 38분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일대 도로에서는 정차해 있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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