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정규시즌 우승…후원사 '범 LG가' 프로스펙스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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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자, 공식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우승 기념 이벤트에 나섰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2022년부터 스폰서십을 맺고 후원을 이어온 LG트윈스가 마침내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벅찬 마음"이라며 "정규시즌에서의 기세를 이어 한국 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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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LG트윈스가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자, 공식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우승 기념 이벤트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트윈스는 지난 3일 2023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지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공식 후원사인 프로스펙스도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LG트윈스는 데상트와 후원을 이어오다 계약이 끝나자 지난해부터 프로스펙스와 손을 잡았다.
프로스펙스는 LG그룹에서 분리된 LS그룹의 LS네트웍스 소속 브랜드다. 사실상 '범 LG가'라고 볼 수 있다.
프로스펙스는 LG트윈스 우승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을 진행한다.
이번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프로스펙스의 시그니처 워킹화 '블레이드 BX' 시리즈와 고기능성 카본 러닝화 '에너젯 플러스 V2'를 비롯한 다양한 신발, 의류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2022년부터 스폰서십을 맺고 후원을 이어온 LG트윈스가 마침내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벅찬 마음"이라며 "정규시즌에서의 기세를 이어 한국 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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