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흥주점에서 불…종업원 1명 연기흡입
민영규 2023. 10. 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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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층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50대 종업원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유흥주점 계산대 쪽 TV와 셋톱박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유흥주점에 다른 종업원이나 손님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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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8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층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50대 종업원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유흥주점 계산대 쪽 TV와 셋톱박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유흥주점에 다른 종업원이나 손님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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