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유기견 7마리 다 입양보내니 딸 생겨” (랜선육아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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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이 13개월 딸 오로지의 태명이 오또복이었던 이유를 말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N '랜선육아왕'에서 오종혁은 딸 오로지의 태명이 오또복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종혁은 13개월 딸 오로지를 공개했고, 오로지는 오종혁의 어린 시절과 똑 닮은 판박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종혁은 "와이프가 유기견 7마리를 키웠는데 다 입양되고 나니까 또복이가 들어섰다. 또 복이 왔다. 또복이라고 지었다"라며 딸 오로지의 태명이 오또복이었던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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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이 13개월 딸 오로지의 태명이 오또복이었던 이유를 말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N ‘랜선육아왕’에서 오종혁은 딸 오로지의 태명이 오또복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종혁은 13개월 딸 오로지를 공개했고, 오로지는 오종혁의 어린 시절과 똑 닮은 판박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종혁은 오로지를 육아하며 랜선 유모들 일명 래니들의 도움을 받았다. 다양한 놀이를 배우며 그림을 그리는 시간 오종혁은 ‘오또복 사랑해’라고 적어 신현준의 질문을 받았다.
오종혁은 “와이프가 유기견 7마리를 키웠는데 다 입양되고 나니까 또복이가 들어섰다. 또 복이 왔다. 또복이라고 지었다”라며 딸 오로지의 태명이 오또복이었던 이유를 말했다.
신현준은 “좋은 일을 많이 했다. 좋은 일을 해서 온 아이네”라며 감탄했다. (사진=MBN ‘랜선육아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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