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풀리식 결승골+지루 선방' 밀란, 제노아에 1-0 신승

이형주 기자 2023. 10. 8.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C 밀란이 어렵게 승리를 챙겼다.

AC 밀란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제노아 C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밀란은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제노아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밀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AC 밀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밀란이 어렵게 승리를 챙겼다.

AC 밀란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제노아 C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밀란은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제노아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밀란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6분 무사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레인데르스가 슛을 했지만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막아냈다.

밀란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7분 레인데르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테오가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밀란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34분 밀란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아들리가 중앙으로 패스한 공을 플로렌치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떴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밀란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9분 무사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레앙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쳐 냈다.

제노아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30분 구드문드손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드라구신에게 패스했다. 드라구신이 드리블 후 슛한 공이 레인데르스를 맞고 굴절돼 골문 쪽으로 갔지만 골키퍼 메냥이 막아냈다.

밀란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1분 무사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풀리식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으로 득점했다.

밀란은 경기 종료 직전 마이크 메냥 골키퍼의 퇴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교체 카드를 다 쓴 밀란은 필드 플레이어 중 한 명을 골키퍼로 써야 했다. 지루가 중책을 맡아 위기 상황에 공을 처리하는 등 리드를 지켰다. 이에 경기는 1-0 밀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