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우먼 김정은, 몸매 드러나는 초밀착 수트 바이크 질주 ‘아찔’ (강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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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아찔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10월 7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회(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에서 황금주(김정은 분)은 마약범을 때려잡으며 두 얼굴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경찰 강희식(옹성우 분)도 마약범을 쫓다가 황금주를 목격했다.
황금주는 강희식이 놓친 마약범을 뒤따라갔고, 마약범이 "뭐야 너? 경찰이야?"라고 묻자 "그럴 리가"라며 괴력을 발휘 맨손으로 놈들이 탄 차를 들었다 놨다 하며 때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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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아찔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10월 7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회(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에서 황금주(김정은 분)은 마약범을 때려잡으며 두 얼굴을 드러냈다.
대형 전당포를 운영하는 황금주는 한 단골손님이 짧은 시간 내 많은 돈을 빌리며 눈에 띄게 초췌한 모습을 보이자 일부러 돈을 빌려주고 뒤를 쫓았다. 황금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밀착 수트를 입고 바이크를 탔다.
같은 시각 경찰 강희식(옹성우 분)도 마약범을 쫓다가 황금주를 목격했다. 황금주는 강희식이 놓친 마약범을 뒤따라갔고, 마약범이 “뭐야 너? 경찰이야?”라고 묻자 “그럴 리가”라며 괴력을 발휘 맨손으로 놈들이 탄 차를 들었다 놨다 하며 때려잡았다.
강희식이 그 모습을 목격 “뭐야? 저 아줌마?”라며 경악했다. 이어 강희식은 마약범들을 체포했고 “내가 잡은 게 아니다”며 양심적인 모습을 보였다. 황금주가 전당포를 운영하는 동시에 정의의 사도로 두 얼굴을 드러낸 대목.
황금주가 괴력을 물려받은 잃어버린 친딸 강남순(이유미 분)을 찾기 위해 힘자랑대회를 열고 강남순인 척 연기하는 가짜에게도 속아주는 가운데 진짜 강남순이 몽골에서 한국으로 오며 모녀지간 재회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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