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너무 빨리 떠난 하늘, 오늘(7일) 故 로티플 스카이 1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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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티플 스카이(하늘)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10년이 됐다.
고(故) 로티플 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향년 25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고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만13세 나이에 '하늘'이란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를 발매하며 데뷔해 그룹 쇼킹 블루 '비너스'를 리메이크한 '웃기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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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로티플 스카이(하늘)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10년이 됐다.
고(故) 로티플 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향년 25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고인은 갑작스럽게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으며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고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만13세 나이에 '하늘'이란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를 발매하며 데뷔해 그룹 쇼킹 블루 '비너스'를 리메이크한 '웃기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그는 2010년 로티플 스카이로 이름을 바꾼 뒤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코요태 빽가는 지난 2월 백성현이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EP앨범을 발매, 'Ciel'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빽가는 "'하늘'이라는 뜻이다. 2008년에 만든 곡인데 당시 이 곡을 부탁하려던 친구가 '웃기네'라는 곡을 부른 하늘(로티플스카이)이다. 그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다. 타이틀곡 '바람이 달빛이'도 원래 그 친구가 불러주기로 했었다"며 고인을 추모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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