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가랑이에 바퀴벌레가‥경악(독박투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0. 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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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가랑이에 바퀴벌레가 나타나 경악을 자아냈다.

10월 7일 방송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태국 최다 독박자가 된 김준호가 헤나 벌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최다 독박자가 되어 미리 정한 헤나 벌칙을 수행했다.

독박즈가 정해준 대로 배꼽이 항문이 되는 짱구 캐릭터를 문신하게 된 김준호는 해탈한 표정을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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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준호의 가랑이에 바퀴벌레가 나타나 경악을 자아냈다.

10월 7일 방송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태국 최다 독박자가 된 김준호가 헤나 벌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최다 독박자가 되어 미리 정한 헤나 벌칙을 수행했다. 독박즈가 정해준 대로 배꼽이 항문이 되는 짱구 캐릭터를 문신하게 된 김준호는 해탈한 표정을 보여줬는데.

이런 그는 갑자기 나타난 바퀴벌레가 자신의 가랑이에서 발견되자 소스라치게 놀라 으악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김준호의 모습에 웃음바다에 빠졌고 특히 유세윤은 "바지 안으로 들어갔다"고 놀리기까지 했다. 겨우 진정한 김준호는 자신에게만 생기는 불운에 "태국 진짜 안 맞는다"고 진심으로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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