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났을 텐데” 이성민 쏟아지는 미담, 전현무도 감동 일화(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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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의 미담이 쏟아졌다.
10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7회에서는 이상엽, 전현무를 감동시킨 배우 이성민의 미담들이 공개됐다.
이날 한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이상엽은 무대에서도 배우 이성민을 향해 깍듯하게 인사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이성민과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 신인시절 출연했던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맺은 인연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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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성민의 미담이 쏟아졌다.
10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7회에서는 이상엽, 전현무를 감동시킨 배우 이성민의 미담들이 공개됐다.
이날 한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이상엽은 무대에서도 배우 이성민을 향해 깍듯하게 인사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이성민과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 신인시절 출연했던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맺은 인연임을 밝혔다. 당시 이성민이 이상엽의 스승으로 출연했다고.
그러면서 이상엽은 "제가 성민 선배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건 제 NG를 다 받아주시고 늘 보듬어주셨다. 한 컷에서 NG가 스물몇 번이 났는데도 안 혼나고 물을 떠다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상민의 따뜻한 마음씨는 전현무도 경험한 적 있었다. 전현무는 "앞으로 나올 드라마에서 투샷으로 나오는 게 있다. 제가 연기자가 아니잖나. 되게 어색할 수 있는데 끝나고 '연기해도 되겠는데'라고 하시더라. 너무 감동적이었다. 나는 짜증났을 것 같다. 나 때문에 오래 걸리고 더운데 빨리 다음 컷으로 넘어가야 하는데"라고 회상했다.
홍현희는 "(결국) 오빠 자랑 아니냐"고 물으며 장난스레 받아쳤지만, 전현무는 "진짜 마음이 너무 편해졌다. 불안하게 안 하시더라"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꼈음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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