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 이끌 열쇠! 손흥민 단짝으로 오시멘 낙점…예상 이적료 1,7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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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훗스퍼의 우승을 이끌 새로운 공격수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향후 프리이머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빅터 오시멘을 포함한 3명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의 공백을 메우고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오시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의 영입 후보는 오시멘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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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훗스퍼의 우승을 이끌 새로운 공격수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향후 프리이머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빅터 오시멘을 포함한 3명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제임스 메디슨, 미키 판 더 벤, 브레넌 존슨과 같은 수준급의 선수를 데려오면서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영입 효과는 훌륭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6승 2무(승점 20점)로 한 경기를 덜치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아스널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아직까지 리그 1골이 그치고 있는 실정.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 오시멘이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의 공백을 메우고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오시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오시멘은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 31골을 작렬하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올시즌에도 5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기량에 비해 나폴리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나폴리가 최근 오시멘을 조롱하는 영상을 구단 공식 SNS에 게재하면서 양측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됐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필수적이다. ‘피챠헤스’는 “오시멘은 곧 나폴리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1억 2천만 유로(약 1,713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라고 짚었다.
토트넘의 영입 후보는 오시멘 뿐만이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미켈 메리노, 에드몽 탑소바의 영입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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