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 급증...이스라엘 150명·가자 1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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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안식일을 노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스라엘군의 보복 공습으로 양측 사상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각 7일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지금까지 최소 198명이 죽고 천6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로켓포탄 수천 발이 쏟아진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망자는 150명에 육박하고 부상자는 1천1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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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안식일을 노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스라엘군의 보복 공습으로 양측 사상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각 7일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지금까지 최소 198명이 죽고 천6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로켓포탄 수천 발이 쏟아진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망자는 150명에 육박하고 부상자는 1천104명입니다.
부상자 중에서 중상자는 200여 명이며, 17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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