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이 클럽은 (항복의) 흰 수건을 던지지 말라고 교육한다"

이형주 기자 2023. 10. 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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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가 팀에서 배운 자신의 신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퍼드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퍼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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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콧 맥토미니가 팀에서 배운 자신의 신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퍼드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퍼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맥토미니가 미친 활약으로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그는 추가 시간 2골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만들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PLP'에 따르면 맥토미니는 "어떤 상황이든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클럽(맨유)은 어떠한 상황에도 (항복의) 흰 수건을 던지지 말라고 교육한다. 난 5세 때부터 맨유에 있었고(맨유 유스) 때문에 그것을 잘 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외부에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있지만 그것을 차단하고 A매치 이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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