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5세 때부터 맨유서 자랐고…포기 않는 마음을 누구보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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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가 취재진 앞에 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퍼드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퍼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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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콧 맥토미니가 취재진 앞에 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렌트퍼드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퍼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맥토미니가 미친 활약으로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그는 추가 시간 2골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만들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TNT 스포츠'에 따르면 맥토미니는 "나는 5세 때부터 맨유에서 자랐다(맨유 유스 출신). 나는 (맨유에서 뛰었기에)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는 승리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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