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취약지역 개선 시동’ 법률개정안 국회 통과
유용두 2023. 10. 8. 01:14
[KBS 제주]제주를 비롯한 물류취약지역의 택배 등 물류서비스 개선 근거를 담은 법안이 어제(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생활물류서비스 산업발전법 개정안에는 국가와 자치단체가 도서·산간 등의 생활물류서비스 증진과 도시와 물류취약지역 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1월 발표한 도서지역 추가배송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평균 배송비는 육지권보다 7.1배 높았습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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