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아들=강다니엘상’ 칭찬에 “뷔로 태교.. 이상준은 안 봐”[종합]

임혜영 2023. 10. 8.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의 아들이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송은이는 방긋방긋 웃는 준범이의 얼굴을 보고 "팬분들이 강다니엘 상이라고 하더라"라고 비주얼을 칭찬했고 홍현희는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뷔만 봤다.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의 아들이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두 모자는 놀이터에서 텐션 높은 아침을 시작했다. 홍현희가 노래를 부르자 준범이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소리를 지르면서 홍현희의 선글라스를 벗겼다. 홍현희는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며 “엄마가 늙어서 나이가 많아서 미안해”라고 자조적인 웃음을 지었다.

송은이는 방긋방긋 웃는 준범이의 얼굴을 보고 “팬분들이 강다니엘 상이라고 하더라”라고 비주얼을 칭찬했고 홍현희는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뷔만 봤다.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아들과 산책에 나섰으며 홍현희가 노래를 계속 부르자 준범이는 시끄럽다는 듯 귀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낮잠을 자는 사이 이유식을 준비하기도. 그는 “먹을 걸 좋아하다 보니 직접 해주고 싶다”라며 깊은 엄마의 사랑을 드러냈다. 이유식을 만들며 레시피를 고민하던 홍현희는 “육아가 왜 어렵냐면 나는 귀 얇고 스스로 선택을 잘 못한다. 아이가 있으면 내가 선택해줄 게 많아진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래서 초반에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hylim@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