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이런 느낌이었다…범규가 캠코더로 찍은 영상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7일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타이틀 트랙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범규가 캠코더로 직접 촬영해 팀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영상이다. 다섯 멤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영상 속 배경음악으로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오디오 스니펫이 삽입됐다. 애절하면서도 결연한 보컬에 "Chasing that feeling", "It's all I know"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귀를 사로잡아 원곡에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Chasing That Feeling'은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현실의 고통과 불안까지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직시함으로써 청춘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3일 발매하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은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청춘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을 포함해 'Growing Pain', 'Back for More (TXT Ver.)', 'Dreamer', 'Deep Down', 'Happily Ever After', '물수제비', 'Blue Spring', 'Do It Like That' 등 총 아홉 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현실로 활강하는 순간부터 마침내 대면한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정서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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