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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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론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등 16개 팀 드론 담당자 45명이 참가해 탐색·장애물 통과·표적 식별·측면 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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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론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등 16개 팀 드론 담당자 45명이 참가해 탐색·장애물 통과·표적 식별·측면 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정보통신과 지능정보팀(오세기, 민병욱, 오구환)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했다.
광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드론 장비 도입과 드론 운영 전담팀을 구성해 접근 불가능한 지점이나 변화 지역에 대한 최신의 드론 공간정보(고해상도 항공사진, 동영상, 파노라마 등)를 제공해 과학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최신의 공간정보 서비스로 예산 절감은 물론 현장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로 신속한 정책 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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