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김동성 2023. 10. 7.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론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등 16개 팀 드론 담당자 45명이 참가해 탐색·장애물 통과·표적 식별·측면 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가 최근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왼쪽)이 수상을 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론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등 16개 팀 드론 담당자 45명이 참가해 탐색·장애물 통과·표적 식별·측면 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정보통신과 지능정보팀(오세기, 민병욱, 오구환)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했다.

광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드론 장비 도입과 드론 운영 전담팀을 구성해 접근 불가능한 지점이나 변화 지역에 대한 최신의 드론 공간정보(고해상도 항공사진, 동영상, 파노라마 등)를 제공해 과학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최신의 공간정보 서비스로 예산 절감은 물론 현장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로 신속한 정책 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