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발로란트 DRX-T1 새 얼굴들 "선배들 부끄럽지 않은 활약 보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4 시즌을 앞두고 국내 대회에서 처음 경기에 나선 DRX의 연습생 '플래시백' 조민혁과 T1의 신입생 '이주' 함우주가 우리나라 발로란트를 대표하는 팀에서 각자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TEN 23시즌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1일차 라운드 로빈 경기서 나란히 1승 2패씩을 기록한 DRX와 T1은 2일차 1경기에 출전해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으며 여기서 이긴 팀이 EDG와의 2라운드에 진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부산광역시의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는 TEN 23시즌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의 1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VCT 오프 시즌 공식 이벤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VCT 퍼시픽 소속의 DRX와 T1, VCT 아메리카스 소속의 클라우드9(이하 C9), 2024 시즌에 새롭게 출범하는 VCT 차이나의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 등 네 팀이 참가했으며 1일차는 참가 네 팀이 모두 한 번씩 단일 세트로 대결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한 각오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다 보니 좋은 플레이로 승리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한 함우주는 "세 경기 중 한 경기 밖에 이기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1일차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