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석훈 “♥아내와 큰 소리 내본 적 없어...결혼은 예의”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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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결혼은 예의라며, 아내와 큰 소리를 한 번도 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석훈은 유부남 선배로써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을 위한 조언에 나섰다.

특히 아내와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큰 소리를 한 번도 내본 적이 없다. 싸울 때도 얘기를 한다. 문 꽝 닫는 것도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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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석훈이 결혼은 예의라며, 아내와 큰 소리를 한 번도 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유부남 선배로써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을 위한 조언에 나섰다.

이석훈은 “결혼은 예의”라고 밝혔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예의를 강조했던 바 있는 이석훈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건데, 배려와 예의가 늘 깔려 있어야 한다. (그것이) 아름다운 가정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내와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큰 소리를 한 번도 내본 적이 없다. 싸울 때도 얘기를 한다. 문 꽝 닫는 것도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신혼 때랑 지금(을 비교하면) 언제 많이 싸우냐”고 물었는데, 이석훈은 “신혼 때다. 지금은 기억도 안 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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