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축구, 일본에 2대1 역전승...AG 3연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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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정우영, 조영욱의 골을 앞세워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축구 대표팀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에 이어 사상 첫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대표팀 22명 선수 중 이미 병역을 이행한 골키퍼 김정훈을 제외한 21명은 병역 특례 대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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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정우영, 조영욱의 골을 앞세워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통산 8골을 기록한 정우영은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축구 대표팀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에 이어 사상 첫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대표팀 22명 선수 중 이미 병역을 이행한 골키퍼 김정훈을 제외한 21명은 병역 특례 대상이 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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