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준범 강다니엘 닮은꼴? BTS 뷔 사진으로 태교”(전지적 참견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7회에서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아침 산책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놀이터에서 홍현희와 노는 준범이의 깜찍함에 감탄하는 MC들.

이때 송은이는 "팬들 사이 강다니엘 상이라는 말이 있더라. 이건 (강다니엘) 팬들이 얘기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배 속에 있을 때 뷔 사진을 늘 봤다. 자기 전에 뷔 사진을 봤다. 그때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고 준범이 미모의 비결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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