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X이병헌X정우성 다시 뭉친 놈놈놈, 15년 지나도 美친 케미

이하나 2023. 10.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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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정우성, 이병헌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추억을 소환했다.

정우성은 10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놈놈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8년 개봉됐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함께 출연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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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사진=정우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정우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추억을 소환했다.

정우성은 10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놈놈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8년 개봉됐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함께 출연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우성과 뒤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송강호, 이병헌의 모습이 훈훈하다. 정우성은 해당 작품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까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정우성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보호자’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관객들을 만났으며,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2023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송강호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으며, 정우성은 ‘거미집’에 카메오로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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