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이유미 잃어버린 이승준 원망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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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이승준이 이유미를 찾아나섰다.
7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 1회에서 황금주(김정은)와 강봉고(이승준)는 과거 몽골에서 잃어버린 딸 강남순(이유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황금주는 힘자랑 대회 참가자가 강남순이라고 굳게 믿었다.
황금주는 그런 강동주에게 "그러니까 집에서 애 둘보는게 뭐가 힘드냐고. 내가 애 몽골에 데려가지 말라고 했지?"라고 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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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이승준이 이유미를 찾아나섰다.
7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 1회에서 황금주(김정은)와 강봉고(이승준)는 과거 몽골에서 잃어버린 딸 강남순(이유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황금주는 힘자랑 대회 참가자가 강남순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강동주는 그 참가자는 강남순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강동주는 강남순이 어렸을 때 나뭇가지에 찔려 발바닥에 흉터가 있다고 했다. 이에 황금주는 “왜 나한테 이야기를 안 했냐”고 발끈했다.
이에 강동주는 “말을 하면? 말 해봐야 뭐가 달라지냐”고 맞받아쳤다. 황금주는 그런 강동주에게 “그러니까 집에서 애 둘보는게 뭐가 힘드냐고. 내가 애 몽골에 데려가지 말라고 했지?”라고 탓을 했다.
이어 강동주는 “남순이 딸기 꼭지까지 다 먹는 건 알았냐”고 했다. 이에 황금주는 “남순이가 없는데 내가 제정신으로 살았겠느냐”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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