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에 가해진 공격 강력 규탄…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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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공격을 가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을 내놨다.
외교부는 7일 대변인 성명에서 "정부는 금일 로켓 공격을 포함해 가자지구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해 가해진 무차별적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정부는 이번 공격으로 인해 다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이 우려하며, 희생된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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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공격을 가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을 내놨다.
외교부는 7일 대변인 성명에서 "정부는 금일 로켓 공격을 포함해 가자지구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해 가해진 무차별적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정부는 이번 공격으로 인해 다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이 우려하며, 희생된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습을 시작해 이스라엘인 최소 40명이 숨지고 740명이 부상당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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