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하마스 공격 비난 "이스라엘 방어권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정부는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수년 만에 최대 규모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비난한다"고 입장을 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전하며 "테러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우리는 이스라엘 정부와 국민들과 연대하며, 이번 공격으로 희생된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 정부는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수년 만에 최대 규모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비난한다"고 입장을 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전하며 "테러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우리는 이스라엘 정부와 국민들과 연대하며, 이번 공격으로 희생된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미 국무부는 이어 "우리는 이스라엘의 파트너들과 계속해서 긴밀히 연락할 것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먹먹함 더했다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