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신현준, 래니 하우스 입주…랜선으로 육아 배운다

‘랜선육아왕’ 7일 방송

MBN ‘랜선육아왕’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7일 오후 첫 방송된 MBN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랜선육아왕'에는 세 아이 아빠인 신현준, 아이돌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래니 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랜선육아왕' 속 '래니'는 근거리 통신망(LAN)과 유모(Nanny)를 합친 말로, '랜선 유모'라는 뜻이다.

'랜선육아왕'은 국내 최초 집단 지성 육아 예능으로, 랜선으로 육아왕들과 바로바로 소통하여 식사와 놀이, 등 육아에 관한 모든 부분들을 다루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래니 하우스에 입주한 신현준과 오종혁은 래니하우스에 거주하며 랜선육아왕들에게 실시간으로 육아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첫 입주자는 아이돌 클릭비 출신이자 현재 드라마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오종혁이었다. 그는 지난 해 첫 딸인 을 오로지를 얻었다. 신현준은 래니 하우스에 두 번째로 입주했. 신현준은 현재 민준, 예준, 민서 등 삼남매를 두고 있다.

wis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