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자격 공방' [중림동사진관]

김범준 2023. 10. 7.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인사청문회에서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민주당은 사상 초유의 후보자 도망사태라고 질타했고, 국민의힘은 편파 청문회라고 맞받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김병언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인사청문회에서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이 다시 청문회를 재개했지만, 나오지 않았다. 민주당은 사상 초유의 후보자 도망사태라고 질타했고, 국민의힘은 편파 청문회라고 맞받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 민주당은 당시 문체부 장관 이었던 유 후보자가 관련 문건을 직접 보고받은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에서는 블랙리스트 라는 말도 없었고, 실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