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일본 2대1 제압··대회 3연패 달성

손장훈 wonder@mbc.co.kr 2023. 10. 7.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우영과 이강인 등 선발 출전한 선수를 대거 교체하면서 한 골차 리드를 끝까지 지킨 대표팀은 일본에 2대1로 승리해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분 일본 우치노에서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지만 24분 뒤 황재원의 크로스를 정우영이 헤더로 밀어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후 전반을 1대1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11분 황재원의 드리블 돌파로 문전 혼전 상황에 벌어지자 조영욱이 집중력을 발휘해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일본 골문을 열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정우영과 이강인 등 선발 출전한 선수를 대거 교체하면서 한 골차 리드를 끝까지 지킨 대표팀은 일본에 2대1로 승리해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381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