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예언, 그대로 적중! 반 더 벤 "첫 골 넣을 것이라 했는데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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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 더 벤이 손흥민의 예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날 반 더 벤의 첫 골을 손흥민이 예언했다는 것이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반 더 벤은 "동료들이 제가 첫 골을 넣을 것을 함께 기뻐해줬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쏘니가 내게 말했다. '오늘 너 첫 골을 넣을 거야'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알겠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첫 골을 넣었으니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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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키 반 더 벤이 손흥민의 예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베드퍼드셔주의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센터백 반 더 벤이 팀 승리를 만들었다. 후반 4분 반 더 벤은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토트넘에서의 첫 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을 넣었다. 본업인 수비에서도 수적 열세를 극복하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흥미로운 것은 이날 반 더 벤의 첫 골을 손흥민이 예언했다는 것이었다. 반 더 벤이 직접 밝힌 사실이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반 더 벤은 "동료들이 제가 첫 골을 넣을 것을 함께 기뻐해줬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쏘니가 내게 말했다. '오늘 너 첫 골을 넣을 거야'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알겠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첫 골을 넣었으니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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