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예언, 그대로 적중! 반 더 벤 "첫 골 넣을 것이라 했는데 맞았다"

이형주 기자 2023. 10. 7.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키 반 더 벤이 손흥민의 예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날 반 더 벤의 첫 골을 손흥민이 예언했다는 것이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반 더 벤은 "동료들이 제가 첫 골을 넣을 것을 함께 기뻐해줬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쏘니가 내게 말했다. '오늘 너 첫 골을 넣을 거야'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알겠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첫 골을 넣었으니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윙포워드 손흥민(우측).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키 반 더 벤이 손흥민의 예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베드퍼드셔주의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센터백 반 더 벤이 팀 승리를 만들었다. 후반 4분 반 더 벤은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토트넘에서의 첫 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을 넣었다. 본업인 수비에서도 수적 열세를 극복하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흥미로운 것은 이날 반 더 벤의 첫 골을 손흥민이 예언했다는 것이었다. 반 더 벤이 직접 밝힌 사실이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반 더 벤은 "동료들이 제가 첫 골을 넣을 것을 함께 기뻐해줬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쏘니가 내게 말했다. '오늘 너 첫 골을 넣을 거야'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알겠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첫 골을 넣었으니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