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설적 비보이’ 김홍열, 초대 AG 브레이킹서 銀

김경호 2023. 10. 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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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 비보이'라는 찬사를 받는 김홍열(홍텐·Hong10)이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 남자부 결승에 나서 일본의 나카라이 시게유키(Shigekix)에게 라운드 점수 1-2(4-5 3-6 6-3)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내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되는 브레이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에서도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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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가운데)이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공슈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 결승에 나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항저우=얀합뉴스
 
‘전설적 비보이’라는 찬사를 받는 김홍열(홍텐·Hong10)이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 남자부 결승에 나서 일본의 나카라이 시게유키(Shigekix)에게 라운드 점수 1-2(4-5 3-6 6-3)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내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되는 브레이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에서도 처음 도입됐다. 김홍열이 딴 은메달이 이번 대회 우리 대표팀이 거둔 첫번째이자 마지막 입상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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