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신현준 “3살 딸 민서 결혼할 때 옆에 있었으면” 걱정 (랜선육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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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3살 딸 민서가 결혼할 때 옆에 있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N '랜선육아왕'에서 신현준은 아들과 딸의 차이를 말했다.
신현준은 아들과 딸의 차이로 "딸이 없었으니까. 사람들이 딸바보 그러면 아들과 딸이 똑같지 했는데 남자애들은 안아준 기억이고 민서는 안긴다"며 "될지 모르지만 민서가 결혼할 때 제가 옆에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50대에 얻은 딸 민서가 결혼할 때 옆에 있어줄 수 있을지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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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3살 딸 민서가 결혼할 때 옆에 있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10월 7일 방송된 MBN ‘랜선육아왕’에서 신현준은 아들과 딸의 차이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종혁이 13개월 딸 오로지와 함께 랜선 내니들과 함께 하는 래니 하우스를 찾아왔다. 이어 신현준이 민준, 예준, 민서 삼남매와 함께 남다른 양의 가방을 들고 등장했다. 신현준은 “애가 셋이 되면 짐이 정말 많아진다. 내 짐은 이거 하나다. 약”이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아들과 딸의 차이로 “딸이 없었으니까. 사람들이 딸바보 그러면 아들과 딸이 똑같지 했는데 남자애들은 안아준 기억이고 민서는 안긴다”며 “될지 모르지만 민서가 결혼할 때 제가 옆에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50대에 얻은 딸 민서가 결혼할 때 옆에 있어줄 수 있을지 걱정을 드러냈다.
이들과 함께 할 박세미는 먼저 랜선으로 신현준과 오종혁의 육아를 지켜보며 “둘째 예준이가 가방을 아직도 메고 있는데 아직도 캐치하지 못하는 게 말이 되냐. 옷에 가방이 붙어있는 거냐”고 탄식했다.
또 박세미는 신현준에게 막내 민서가 예준이의 훌라후프에 맞아서 울었던 사실을 꼬집었고 신현준은 “맞았냐. 어디서 봤냐”며 놀랐다. 박세미는 “제가 안에서 다 보고 있었다. 저만 보는 게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고 래니들의 존재를 알렸다. (사진=MBN ‘랜선육아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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