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김홍열, 아시안게임 '초대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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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설적 비보이로 꼽히는 김홍열이 브레이킹 초대 대회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홍열은 최고 권위 국제 대회로 불리는 레드불 비씨원 파이널에서 2차례 우승한 한국 최초의 비보이로, 22년째인 올해 38살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도전했습니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김홍열은 지난 7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김헌우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 출전권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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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설적 비보이로 꼽히는 김홍열이 브레이킹 초대 대회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홍열은 오늘(7일) 브레이킹 남자부 결승전에서 일본의 나카라이 시게유키에 라운드 점수 1-2로 석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홍열은 최고 권위 국제 대회로 불리는 레드불 비씨원 파이널에서 2차례 우승한 한국 최초의 비보이로, 22년째인 올해 38살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도전했습니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김홍열은 지난 7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김헌우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 출전권도 확보하게 됐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아시안게임 #김홍열 #홍텐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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