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후반 11분 조영욱 역전골…2대1

김지선 기자 2023. 10. 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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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24·김천 상무)이 아시안게임 한일전에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에서 1-1로 맞선 후반 11분 황재원의 드리블 돌파로 패스된 짧은 공이 정우영을 거쳐 조영욱의 골로 연결됐다.

한국은 이날 전반 2분 일본의 우치노 고타로의 선제골로 0대1로 끌려갔다.

전반 27분 정우영은 황재원(대구)의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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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 후반 조영욱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영욱(24·김천 상무)이 아시안게임 한일전에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에서 1-1로 맞선 후반 11분 황재원의 드리블 돌파로 패스된 짧은 공이 정우영을 거쳐 조영욱의 골로 연결됐다.

한국은 이날 전반 2분 일본의 우치노 고타로의 선제골로 0대1로 끌려갔다.

전반 27분 정우영은 황재원(대구)의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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