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드민턴 복식 백하나-이소희, 78분 혈투 끝에 AG 銀...세계 랭킹 1위 中에 무릎

김현주 2023. 10.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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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인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조는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을 맞아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조를 만나 7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 스코어 0-2(18-21 17-21)로 졌다.

앞서 세계 15위인 최솔규-김원호조도 이날 결승에서 세계 3위 란키레디-셰티(인도)조를 만나 분전했으나 0-2(18-21 16-21)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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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男 복식 최솔규-김원호도 결승서 印에 0-2 敗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에 나서 패배한 한국의 백하나(왼쪽에서 두번째)와 이소희(〃 세번째)가 아쉬워하며 코트를 떠나고 있다. 항저우=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인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조는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을 맞아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조를 만나 7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 스코어 0-2(18-21 17-21)로 졌다.

앞서 세계 15위인 최솔규-김원호조도 이날 결승에서 세계 3위 란키레디-셰티(인도)조를 만나 분전했으나 0-2(18-21 16-21)로 석패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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