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동주 6이닝 무실점..,대만 꺾고 AG 야구 4연패

김현주 2023. 10.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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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 대표팀은 7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나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사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한국 야구는 2010년 중국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연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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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맞아 대만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모여 환호하고 있다. 사오싱=뉴스1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 대표팀은 7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나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사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한국 야구는 2010년 중국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연패를 이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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