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형제님들 위해서 요트 투어 비용 결제하니까 기뻐”(독박투어)
김지은 기자 2023. 10. 7. 21:38
‘독박투어’ 김준호가 요트 투어 비용을 지불하며 기쁘다고 밝혔다.
김대희는 7일 방송된 MB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요트 투어에서 잡은 물고기로 뜬 회를 보고 “작은데 은근히 양이 있다”고 했고 장동민은 “한점씩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홍인규는 “우리가 잡아서 먹으니까 더 맛있다”고 했고 유세윤은 “태국의 요트 위에서 민어를 느끼니까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김준호는 “형제님들을 위해서 60만 원을 현금으로 결제하니까 너무 기쁘다. 나머지는 팁”이라며 가이드에게 건넸다. 또 나머지 금액을 지불하라는 말에 “나 이제 돈 없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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