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대회 8호골 '쾅'…황선홍호 한일전 1-1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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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U-24)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일본과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전반 27분 정우영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은 전반 1분 20초만에 왼쪽 공간이 뚫리며 우치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정우영의 골로 1-1을 기록하고 있다.
사토의 왼쪽 측면 돌파로 얻은 공격 기회를 살려낸 일본의 19살 스트라이커 우치다는 대회 4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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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U-24)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일본과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전반 27분 정우영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은 전반 1분 20초만에 왼쪽 공간이 뚫리며 우치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정우영의 골로 1-1을 기록하고 있다.
정우영은 황재원의 크로스를 왼쪽 골마우스에서 방향을 바꾸는 헤더로 일본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4번째 아시안게임 득점왕을 예약한 정우영은 대회 8호골을 신고했다.
사토의 왼쪽 측면 돌파로 얻은 공격 기회를 살려낸 일본의 19살 스트라이커 우치다는 대회 4호골을 기록했다. 한국 수비진의 경계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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