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대회 8호골 '쾅'…황선홍호 한일전 1-1 동점

이지수 기자 2023. 10. 7.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U-24)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일본과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전반 27분 정우영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은 전반 1분 20초만에 왼쪽 공간이 뚫리며 우치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정우영의 골로 1-1을 기록하고 있다.

사토의 왼쪽 측면 돌파로 얻은 공격 기회를 살려낸 일본의 19살 스트라이커 우치다는 대회 4호골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U-24)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일본과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전반 27분 정우영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은 전반 1분 20초만에 왼쪽 공간이 뚫리며 우치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정우영의 골로 1-1을 기록하고 있다.

정우영은 황재원의 크로스를 왼쪽 골마우스에서 방향을 바꾸는 헤더로 일본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4번째 아시안게임 득점왕을 예약한 정우영은 대회 8호골을 신고했다.

사토의 왼쪽 측면 돌파로 얻은 공격 기회를 살려낸 일본의 19살 스트라이커 우치다는 대회 4호골을 기록했다. 한국 수비진의 경계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