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美 진출작 '트레드스톤' 그 시기에 날 살려준 은인"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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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할리우드 진출작 '트레드스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한효주는 2019년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이자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서 박소윤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해 "'트레드스톤'은 개인적으로 그 작품이 저를 살렸다고 생각한다, (작품이 없었다면) 어려울 때 터널에서 나오는데 더 시간이 오래 걸렸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든다"라며 "전 그 작품이 그 시기에 저를 살려준 은인이다, 그래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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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할리우드 진출작 '트레드스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한효주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진행했다.
한효주는 2019년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이자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서 박소윤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해 "'트레드스톤'은 개인적으로 그 작품이 저를 살렸다고 생각한다, (작품이 없었다면) 어려울 때 터널에서 나오는데 더 시간이 오래 걸렸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든다"라며 "전 그 작품이 그 시기에 저를 살려준 은인이다, 그래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그 시간에서 당장 빛을 발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이게 그래서 그 사람을, 그 작품을 만났구나' 하는 순간이 온다. 다 있는 것 같다"고 진솔하게 털어놨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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