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Pick] '화려한 피날레!' 류중일호, 대만 2-0으로 누르고 AG 4연패!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1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대만 경기, 8회말 한국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류중일호가 화려한 피날레를 만들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7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 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과 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서 우승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며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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