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카약 타다 호우에 표류+침몰 위기(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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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카약을 타다 위기에 처했다.
이날 요트 값 독박을 쓴 김준호는 물이 무서운 데도 카약에 도전했다.
요트로 돌아오기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던 김준호는 귀환이 어렵자 다급히 "헬프 미!"를 외쳤다.
그제야 료류자가 된 김준호를 발견한 독박즈는 심지어 카약 안에 물이 차 얼른 퍼내기 바쁜 김준호의 모습에 "침몰한다", "'김씨 표류기'로 저기 섬에 살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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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카약을 타다 위기에 처했다.
10월 7일 방송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독박즈가 호화 요트 체험을 했다.
이날 요트 값 독박을 쓴 김준호는 물이 무서운 데도 카약에 도전했다. 잔뜩 겁에 질려 출정한 김준호의 배는 서툰 노질에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는데. 그래도 조금씩 진전하던 중 갑자기 비가 더욱 쏟아지기 시작했다.
요트로 돌아오기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던 김준호는 귀환이 어렵자 다급히 "헬프 미!"를 외쳤다. 그제야 료류자가 된 김준호를 발견한 독박즈는 심지어 카약 안에 물이 차 얼른 퍼내기 바쁜 김준호의 모습에 "침몰한다", "'김씨 표류기'로 저기 섬에 살라"고 놀렸다.
겨우 요트까지 돌아와 생존에 성공한 김준호는 스태프보다 먼저 자신을 올려달라며 "나부터 나부터!"고 외치는 이기심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난 태국하고 안 맞다. 물이 차서 가라앉으려 그랬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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