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스스로 인정한 미모 “클렌징 하기 아까워”, 파리서 '우아美'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세경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채널 '신세경 sjkuksee'은 최근 '반년 만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2023년 가을 겨울 패션위크 기간이라 파리에 다녀왔다며 "드라마 촬영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서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로 가는 도중 신세경은 "외울 대사가 많다"라며 대본을 읽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채널 ‘신세경 sjkuksee’은 최근 ‘반년 만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2023년 가을 겨울 패션위크 기간이라 파리에 다녀왔다며 “드라마 촬영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서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로 가는 도중 신세경은 “외울 대사가 많다”라며 대본을 읽었다. 그리고 라면 먹방에 이어 비행기에서 바라본 풍경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이윽고 파리에 도착한 그는 “파리가 처음인 막내 실장님과 루브르 앞에서 사진 한 장을 찍으려 한다”라며 관광에 나섰다.
늦은 밤 숙소에 도착했지만 신세경은 “밤 12시 헬스장”이라며 쉬지 않고 바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챙겨온 짐 깨끗하게 싹 풀고 새벽 세시 넘어 잤는데 역시 시차 때문에 세시간 푹 자고 나니 눈이 번쩍 떠진다”라며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화장했다”라고 토로했다.
화장을 마친 뒤 신세경은 “그냥 조식을 먹으러 갔다 오겠다”라며 부지런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아침 매일 먹는 시간이 즐거웠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다짐하며 조식을 즐겼다.
이후 신세경은 평소와 달리 짙은 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는 “이런 메이크업은 또 오랜만이죠”라며 “클렌징하기 아깝다”라고 만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신세경의 일상이 이어졌다. 그는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세경 sjkuksee’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